'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충분한 수면은 몸에 활력을 주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 이렇듯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정한 수면 시간 만큼이나 올바른 수면 자세가 이뤄져야 한다. 올바른 수면 자세에는 오른쪽보다는 왼쪽 방향으로 누워 자는 것이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면서 보내는 가운데, 왼쪽으로 자면 당신의 몸에 생기는 놀라운 신체 변화 7가지를 소개한다. 1. 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왼쪽으로 누우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는 현상을 방지해 속쓰림 완화와 소화 불량 개선에 도움이 된다. 반면 오른쪽으로 자면 식도괄약근이 이완돼 속쓰림을 더 악화시킨다. 2. 코 고는 것을 방지한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발생하는 경우 왼쪽으로 자세를 비틀어 ..
지방하면 다이어트를 망치는 원흉으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지방이 아예 없거나 저지방 식품에만 몰린다. 국제식품정보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67%의 사람들이 되도록 지방을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대중적 믿음과는 달리 지방이 많은 음식 중에는 건강에 좋은 것들이 있다. 이런 지방은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고 탄수화물이나 당분에 대한 식탐을 줄인다. 또한 몸속 세포를 유지하고 보수하고 치유하며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도 있다. 미국 경제 매체인 ‘치트시트닷컴’이 고지방 식품이지만 꼭 먹어야 할 5종류를 소개했다. ◆달걀 =단백질의 보고로 꼽히는 달걀을 식단에서 결코 빼놓아서는 안 된다. 보통 달걀흰자에는 노른자보다 지방이 적게 들어 있어 더..
매일 1만 걸음씩 걷는다면 체중 조절과 건강 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매일 만 걸음씩 걷는다는 건 큰 목표일 수 있지만 평소 걸음 수에 1000걸음만 더하는 생활은 약간의 노력으로도 가능하다. 퇴근길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걷는 것만으로도 채울 수 있다. 1㎞도 채 안 되는 거리를 걸어도 1000걸음 목표를 채울 수 있다. 1년이면 36만5000걸음을 더 걸을 수 있는 만큼 장기적인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무시하기 어려운 운동량이다. 1년이면 300㎞를 더 걸을 수 있는 '하루 1000걸음 걷기' 운동이 일으킬 수 있는 건강상 이점은 무엇일까. ◆ 심장의 노동 부담이 준다 = 미국 오번대학교 몽고메리캠퍼스 운동생리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중간강도 활동을 평소보다 조금만 늘려도 심장질환 위험률이 떨어진다.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