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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깨지 않을 때
숙취는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양의 알콜을 마시면 간장에서 알콜을 미쳐 분해하지 못해 불쾌감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가 몸에 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뇨작용이 있는 물이나 진한 녹차 또는 알콜의 농도를 낮추는 과일이나 꿀 등을 먹으면 좋다.
① 인삼 달인 물 : 인삼 3∼4 뿌리를 달인 물에 꿀을 타서 마신다. 인삼만 먹거나 꿀만 먹어도 좋다.
② 다시마 가루 : 다시마를 조금 태우고 감초도 노랗게 구워 만든 가루를 더운물에 타서 마시면 주독을 풀어주고 숙취도 예방함. 생다시마를 씹어 먹어도 숙취 예방 및 니코틴도 해독시켜줌.
③ 연근생즙 : 연근을 강판에 갈아서 생즙을 내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그 외 무즙을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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